언론보도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업무협약
등록일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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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와 의료지원 비영리법인인 보아스사회공헌재단(대표 이상태)은 2월 7일 연합회 중회의실에서 아주편한병원 등 3곳의 재단 협력 병원과 어르신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연합회 소속 어르신 중 가정환경이 어렵거나 국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대상으로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인공관절, 치매, 난청, 백내장, 치아, 피부질환 등 6개 질환에 대한 진료 지원 내용이 담겼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한 경기연합회장을 비롯해 이상태 보아스사회공헌재단 대표, 정재훈 아주편한병원 원장, 박준수 버팀병원 원장, 김병철 아주웰이비인후과 원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며 어르신 의료지원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을 주관한 이종한 경기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노인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실질적 혜택이 가능해졌다”며 협력병원에 감사함을 표하고 “잘 운영되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력병원 연계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이상태 대표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병원들의 참여를 더욱 이끌어내 경기도 어르신들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2018년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협력병원을 발굴해 의료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와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해 약 500여명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 한북신문(http://www.hb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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