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상태)이 지난 3월 23일 서울시청소년복지기관 19개곳과 위기 청소년 및 학교밖 청소년의 건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YMCA에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상황에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단체가 아닌 한개 기관씩 순차적으로 자리하는 서약식이 진행되었다.
이상태 이사장은“의료비지원사업이 워낙 귀한 사업이다보니 감사하게도 은혜로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 지원사업을 해오면서 특별한 바램이 있다면 우리들의 미래 세대의 건강을 잘 지켜보자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아이들의 경우 건강할 때부터 예방적인 차원에서 검진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심도 있는 지원을 위해 정성을 다해 함께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보건복지부 인가 제 847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2018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현재 치과를 비롯하여 안과, 산부인과 등 총 10개 과목에 대한 검진지원과 의료비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지원 플랫폼 구축 및 복지네트워크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