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수원지역아동센터 19곳 방역지원
등록일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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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사회공헌재단(대표 이상태)이 20일 “한 달간 수원지역아동센터 소속 센터들 중 총 19곳의 방역 지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방역 지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지난달, 이웃들을 위한 행복 일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취약한 시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3월 19일 수원 권선구 지역을 시작으로 4월 17일까지 수원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소속된 19군데의 지역아동센터를 방역 지원했다.

 

지역아동센터의 한 관계자는 “지금 시기 가장 필요했던 것이 방역이었다. 작년 ‘꿈대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통해 알게 된 보아스사회공헌재단과 같은 지역사회의 복지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보호막들이 만들어져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차 방역 지원을 마친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복지 취약계층 시설의 보건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2차 방역 지원을 위한 대상을 검토 중이다. 또한 일회적인 사업이 아닌, 정기적인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모금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2018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며, 인공관절 수술, 백내장 수술 및 대안학교 검진 지원 등 작년 한 해 약 450여건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보아스(BOAZ)’는 ‘그 안에 능력이 있다’, ‘힘이 있음’이라는 뜻을 가진 성경에 나오는 인물로,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들을 위해 구제하라는 성경의 말씀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람이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https://www.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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