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니케일리, 복지 사각지대에 핸드크림 기부
등록일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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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제니케일리가 보아스사회공헌재단에 핸드크림 4,000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제니케일리가 기부를 진행한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2018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의료지원 뿐만 아니라 교육지원,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네트워크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는 비영리기관이다.

 

서울 서대문구 언플러그드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류태현 제니케일리 대표이사, 조병구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이사가 참석했다. 전달된 제품은 생활이 어려움에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가정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니케일리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정과 청소년들에게 제품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으로 건강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조병구 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제니케일리와 다음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하는 긴밀한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케일리는 동물 복지를 위한 유기견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보아스사회공헌재단과 청소년을 위한 음악콘서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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