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아스사회공헌재단,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 - 서울신세계안과 3자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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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상태)이 지난 4월 8일 서울신세계 안과(미아사거리 와이스퀘어 4층)에서 의료취약계층 저소득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 의료 서비스 연계를 위해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 및 서울신세계안과와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보아스사회공헌재단 이상태 대표는 “생활의 어려움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이웃을 선별하여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진로 교육 등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지원 사업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여 기부자 중심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유아동·청소년 등 누구에게나 안과 관련 종합검진 서비스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고등학교까지 강북구에서 거주했던 서울신세계안과의원 조아란 원장도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면서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위해 본 협약이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의 박성배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취약계층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연계가 가능해진 것에 깊은 감사 말씀 드리며, 앞으로 강북구 지역주민의 건강 불평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의료취약계층 저소득 주민 중 안과 관련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번동2단지종합사회복지관(070-7011-5077)에서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은 보건복지부 인가 제 847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2018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현재 치과를 비롯하여 안과, 산부인과 등 총 10개 과목에 대한 검진지원과 의료비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지원 플랫폼 구축 및 복지네트워크 확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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